오세훈, 홍준표 부인 방송 못나오는 이유는…

오세훈, 홍준표 부인 방송 못나오는 이유는…

입력 2011-06-22 00:00
수정 2011-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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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 예정이던 ‘MBC스페셜-여의도 1번지 사모님들’(연출 김보슬) 편이 결방한다.

’여의도 1번지 사모님들’은 정몽준, 오세훈, 강기갑, 홍준표, 이광재 등 국내 유명 정치인 부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로, 24일 밤 11시10분 방송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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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윤길용 MBC 시사교양국장은 21일 “두 달전 제작에 들어갔을 때와 지금 정치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 추진과 홍준표 한나라당 의원의 당 대표 경선 출마 등 민감한 정치 사안으로 인해 방송 후 정치적 중립성에 의문을 갖게 만들 우려가 있다”고 결방 이유를 밝혔다.

불방이 결정되자 MBC 시사교양국 평PD협의회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담당 PD가 정치 일정이 끝나면 방송하자는 제안을 했으나 거절당했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이에 대해 윤 국장은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예측 못한다”며 “내용상 문제는 없지만 문제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방송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대체 프로그램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연합뉴스

임규호 서울시의원, 오늘부터 종후가치 기준 이주비 대출 확대 시행… “정비사업 자금난 완화 기대”

정부가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이주비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이주비대출 담보가치 산정 기준을 완화한다. 정비사업 전 조합원이 보유한 기존 자산을 기준으로 삼던 방식에서 사업 완료 후 신축 주택의 가치까지 반영하는 방식으로 바꾸게 된 것이다.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올해 초부터 이와 같은 재건축 재개발 정비구역의 조합원 이주 대출을 완화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 정부의 이번 핵심 정책은 규제지역 내 이주비대출의 LTV 40% 한도를 유지하되, 담보가치 산정 방식을 개선해 실제 대출 가능한 한도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당장 오늘부터 적용되는 개정안에 따라, 기존의 종전자산평가액 단독 기준 대신 종전자산평가액과 종후자산평가액 중 더 큰 금액을 담보가치로 인정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종후자산평가액은 정비사업 완료 후 예상되는 신축 주택의 가치를 의미한다. 과거에는 조합원이 사업 전 소유하던 토지와 건물의 가치가 이주비대출의 한도를 정하는 담보 기준으로 활용됐다. 주요 정비사업장에서는 이주비 대출 완화로 자금 마련과 함께 착공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 시내 올해 이주를 앞둔 정비구역 35곳, 3만 1075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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