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대구시장 “백지화 결정과 그 결정 과정에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고 밝혔다. 김범일 시장은 “밀양 신공항 유치를 위해 앞장서 온 시민들과 시민단체, 학계, 언론계 등에 감사를 드리며 유치를 관철시키지 못한 책임을 무겁게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에 좌절하지 않고 경남, 경북, 울산 등 영남권 3개 지자체와 함께 후손들에게 물려줄 신공항 건설의 꿈이 이루어지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시민들의 노력으로 영남권 신공항을 국가적 과제로 부각시켰고 밀양이 가덕도에 비해 우월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것이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기업 유치, 대형 국책 사업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11-03-3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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