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민주 지도부, 국회 모독”

이회창 “민주 지도부, 국회 모독”

입력 2010-12-09 00:00
수정 2010-12-0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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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대표
이회창 대표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9일 새해 예산안 처리를 둘러싼 국회 폭력사태와 관련,“신성한 입법의 전당에서 폭력으로 국회의원의 입법활동을 방해하는 조폭같은 자들을 제재하기는 커녕 오히려 조장하는 민주당 지도부는 국회를 모독하고 헌법을 짓밟는 자들”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5역회의에서 “이러한 범법행위는 (한나라당의) 강행처리의 정당성 문제 보다도 더 큰 문제”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입으로는 번지르하게 의회주의와 법치주의를 말하고 여당의 강행처리를 비난하면서 자신들은 바른 헌법과 법치주의를 짓밟고 있다”며 “선진국은 의사당 안에서 그런 소란행위를 시도하는 자가 있다면 당장 감방에 쳐 넣는 것이 그들의 법 질서”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박희태 국회의장을 향해 “의사당 안에서의 질서유지는 1차적으로 국회의장의 책무인데 폭력이 난무하든 말든 여당의 강행처리가 성공하기만을 바라지 않았는가”라며 “의장은 이 점에 대해 당연히 책임을 느끼고 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한나라당의 예산안 및 쟁점법안 강행처리에 대해서도 “충돌을 야기할 수 밖에 없는 아주 졸렬할 처사이자 정치력의 빈곤,의회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폭거”라고 비판하면서 “18대 국회는 스스로에 치명상을 가하는 자해행위를 거듭하는 자해 국회”라고 지적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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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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