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오 경찰청장
조 청장은 오전 국회 정보위원회의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민주당 간사인 최재성 의원이 전했다. 최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야당 의원들이 조 청장에게 ‘인사청문회 당시 차명계좌 발언을 사과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왜 안 하느냐’고 묻자 ‘11월 안으로 사과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 청장이 다음 달 중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권양숙 여사 등 노 전 대통령 가족에게 사과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10-10-3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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