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여성 대변인에 차영…한 나라 온라인 대변인 신설

민주당 여성 대변인에 차영…한 나라 온라인 대변인 신설

입력 2010-10-30 00:00
수정 2010-10-30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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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29일 차영 전 대변인을 여성 대변인으로 임명하는 등 주요 당직 인선을 마무리했다.

아나운서 출신인 차 대변인은 10·3 전당대회 때 손학규 대표의 대변인으로 활약했다. 정책위 수석부의장에는 우제창 의원, 당 예결위원장에는 조재환 전 의원이 선임됐다. 사무부총장에는 조직 담당 최광웅 전 청와대 인사비서관(손학규계), 재정 담당에는 이학노 전 정동영 대선후보 조직단장이, 대외 담당에는 박주선 최고위원과 가까운 정진우 전 서울시의원이 임명됐다. 상근 부대변인에는 조대현(손학규계), 김영근(정동영계), 황희·김현(정세균계)씨가 임명됐다. 대표 특보단장에는 백원우 의원, ‘4대강 대운하 반대 특위’ 위원장에는 이인영 최고위원이 선임됐다.

한편 한나라당은 온라인 공간에서의 영향력 강화하고자 ‘온라인 대변인’직을 신설키로 했다. 초대 온라인 대변인에는 여성 초선인 이두아 의원과 이학만 부대변인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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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리·허백윤기자 jurik@seoul.co.kr

2010-10-3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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