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찬 전 해군참모총장
김 총장 내정자는 경남 진해 출신이다. 1함대사령관과 해군본부 전력기획참모부장을 지낸 해군 내 대표적 ‘기획통’이다. 2006∼2007년 제주해군기지 건설사업이 난항을 겪을 당시 전력기획부장으로 사업을 총괄, 해군 전력 증강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참모총장의 교체에 따라 후속 인사는 다음달 초에 큰 폭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김 총장 내정자의 동기인 김중련 합동참모본부 차장과 박정화 해군작전사령관은 그동안의 관례에 비춰보면 전역이 예상된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2010-03-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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