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갈등 넘어 소통으로] 2040 에너지+5060 경륜… ‘일자리’서 답을 찾다

[세대갈등 넘어 소통으로] 2040 에너지+5060 경륜… ‘일자리’서 답을 찾다

입력 2012-01-02 00:00
수정 2012-01-0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2040과 5060 세대의 인식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준 사례였다. 사회의 출발선상에조차 서기 힘들고, 출발해도 비정규직의 아픔을 겪고 있는 2030 세대는 결혼과 육아마저 포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간신히 취업해 가정을 꾸린 3040은 빚과 교육비에 쪼들려 생활비마저 대출받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그렇다고 5060 세대는 현 상황이 만족스러울까. 열심히 일해 가족을 부양하고 고도성장에 기여했건만 은퇴 뒤의 생활을 보면 우울하기는 마찬가지다. 어떻게 풀어야 할까. 그 답은 일자리다. 2040의 에너지와 5060의 경륜이 만나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세대갈등을 변화와 긍정의 에너지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임규호 서울시의원 “수도권 교통 누적적자, 이대론 못 버텨”… 서울·경기·인천 통합 광역교통망 제안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구2)이 수도권 광역교통체계의 분절된 운영구조와 재정분담 문제를 지적하며 “요금·환승 중심의 통합을 넘어 운영과 재정 책임까지 아우르는 실질적인 광역교통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서울 광역교통망의 패러다임 전환’ 정책토론회에서 “1974년 문을 연 수도권지하철은 올해로 52살이 넘었다. 우리는 24개 노선에 600백여개 역을 보유한 세계적인 메가톤급 교통망을 구축했다”면서 “2600만 수도권 주민은 서울, 경기, 인천으로 행정구역은 달라도 매일 경계를 넘나들며 하나의 생활권을 이룬 지 오래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임 의원은 교통행정과 운영체계가 여전히 지자체별로 분절되어 있어, 불필요한 행정 낭비와 막대한 재정 손실로 이어지고 있으며 누적적자만 이미 수십조 원에 이르는 현실을 꼬집었다. 이날 토론회에선 “서울교통공사가 수도권 광역교통의 핵심 운영기관임에도 서울시가 출자한 공기업이라는 한계에 놓여있다. 경기-인천 수도권 주민의 교통이동권 대부분을 보장하면서도 그에 필요한 재정 역시 독자적으로 책임지며 누적적자만 20조가 넘는 빚더미에 앉아있어 못 버틸 지경”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또한 “수도권
thumbnail - 임규호 서울시의원 “수도권 교통 누적적자, 이대론 못 버텨”… 서울·경기·인천 통합 광역교통망 제안



2012-01-02 4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