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사·복지부 공동주최 범국민운동] 독거노인 사랑잇기 시작됩니다

[서울신문사·복지부 공동주최 범국민운동] 독거노인 사랑잇기 시작됩니다

입력 2011-01-25 00:00
수정 2011-01-2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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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사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독거노인 사랑잇기’ 운동을 범국민 운동으로 펼친다. 이 운동은 100여만명에 이르는 전국의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전화 말벗서비스와 방문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문제로 대두한 ‘고독사’(孤獨死)를 방지하고 노인들의 정서적 고립을 줄여주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동화 서울신문 사장은 오는 27일 서울 마포구 용강동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에서 운동참여 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독거노인에게 안부전화를 거는 시연행사와 홍보대사 임명식도 열린다. 서울신문은 현재 서울시와 함께 ‘홀몸노인 말벗서비스’ 운동을 펼치고 있다.

독거노인 사랑잇기 운동에는 현재까지 대한적십자사, 대한변호사협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LG U+, 농협중앙회, KTIS, KTCS, 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 삼성카드, 삼성생명, 삼성화재, 교보생명, LIG손해보험, 동부화재, (사)100인 이사 등 20여개의 공공기관과 대기업 및 금융기관이 동참했다.

운동에 참여하는 민간기업 콜센터 상담원은 홀로 사는 어르신과 1대1 결연을 하고 주 2~3회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 준다. 또 대한적십자사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의회의 자원봉사자 3만여명은 결연을 한 독거노인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챙기고 보살펴 준다. 곽순헌 복지부 독거노인 사랑잇기 태스크포스(TF) 팀장은 “민간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제3섹터형 복지모델”이라고 소개하고 “더 많은 기업과 단체가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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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석기자 ccto@seoul.co.kr

2011-01-2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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