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서 테너 활약’ 박세원 前 서울시오페라단장 별세

‘유럽서 테너 활약’ 박세원 前 서울시오페라단장 별세

이순녀 기자
이순녀 기자
입력 2024-10-17 02:03
수정 2024-10-17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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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원 전 서울시오페라단 단장
박세원 전 서울시오페라단 단장


유럽에서 테너로 활약한 박세원 전 서울시오페라단 단장이 16일 별세했다. 77세.

1972년 서울대 음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로 유학을 간 고인은 1982년 로마에서 데뷔했다.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독일, 덴마크, 스위스, 노르웨이 등에서 ‘토스카’, ‘라 트라비아타’, ‘카르멘’ 등 굵직한 오페라 주역으로 무대에 섰다.

1988년 서울올림픽 문화축전을 계기로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해 스타 성악가로 각광받았다.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서울시오페라단 단장을 6년간 역임했으며, 서울대 음대 교수와 서울대 음대부설오페라연구소 소장 등을 지냈다. 대한민국 옥관문화훈장, 대한민국 방송대상, 한국음악비평가협회 선정 한국음악대상 등을 받았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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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18일 오전 11시 30분. 유족으로는 부인 권경순씨, 딸 박소은씨가 있다.
2024-10-17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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