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공간… 서울 어울림플라자 국무총리상

모두를 위한 공간… 서울 어울림플라자 국무총리상

송현주 기자
송현주 기자
입력 2026-10-28 04:14
수정 2026-10-28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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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문화대상 최우수상 받아

서울 강서구에 지난 3월 문을 연 ‘서울시 어울림플라자’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 수상작으로 뽑혔다고 27일 밝혔다. 어울림플라자는 장애인 복지시설을 주민과 함께 누리는 복지문화복합공간으로 발전시킨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곳은 서울 서남권의 장애인복지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됐다. 개별 복지시설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통합해 제공하는 장애인복지 거점시설로 기획됐다.

서울시의회 제12대 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관행 깬 ‘민생·미래산업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제12대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는 2027년도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앞두고, 밥퍼 배식봉사를 통해 민생 현장을 체험하고, 삼성평택캠퍼스를 방문하여 산업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기존 예결위가 관행처럼 진행하던 연수에서 벗어나, 서민들의 삶이 스민 민생 현장과 미래 먹거리를 이끄는 첨단 산업 단지를 연계한 이번 세미나는 ‘실무·현장 중심형’의 모범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예결위는 지난 27일 오전 동대문구 답십리동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위원들은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취약계층 배식 봉사에 나서며, 서류 검토를 넘어 치솟는 물가 속 민생의 팍팍한 고충을 몸소 체감했다. 이어 현장 식사와 소통을 통해 시민과 관계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실효성 있는 복지 예산 편성의 의지를 다졌다. 이어 28일 오전에는 대한민국 경제와 첨단 산업의 중심지인 경기도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사무1동’을 찾았다. 국가핵심기술을 다루는 보안 시설인 만큼 전 구역의 개인 촬영이 엄격히 제한되는 최고 수준의 보안 속에서 현장 방문이 이뤄졌다. 예결위는 사전 신청을 거쳐 출입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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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문화대상은 공간의 공공성·개방성, 주민 삶의 질 향상 기여도, 건축적 창의성 등을 평가한다. 심사위원회는 “장애인 시설을 모두가 누리는 마당으로 바꿔낸 건축가의 열정과 공공의 뚝심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2026-10-28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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