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환자 지원’ 한림화상재단 서울시 복지상 대상

‘화상환자 지원’ 한림화상재단 서울시 복지상 대상

송현주 기자
송현주 기자
입력 2026-09-11 00:19
수정 2026-09-1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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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안심 서울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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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서울특별시 복지상’ 대상을 받은 한림화상재단의 화상코디네이터들. 서울시 제공
‘제24회 서울특별시 복지상’ 대상을 받은 한림화상재단의 화상코디네이터들.
서울시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일 ‘제24회 서울특별시 복지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을 만났다. 대상의 영예는 화상 환자를 지원해 온 ‘한림화상재단’에 돌아갔다.

오 시장은 이날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2026 서울 사회복지대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시민 가장 가까이에서 직접 힘이 되어 주시는 여러분이 바로 ‘약자와의 동행’을 현실로 만드는 서울 복지의 주인공”이라며 “필요한 도움을 제때 받을 수 있고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서울, 그런 도시를 만드는 길에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복지상은 이웃 사랑을 실천해 사회의 귀감이 되는 개인·단체를 찾아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2003년 제정됐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TBS 본사 전격 방문… 신임 대표 비롯한 현장 직원 목소리 들으며 ‘정상화 주도’

존폐 위기에 내몰린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의 활로를 모색하고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이 마포구 본사를 직접 찾아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방문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의 주도로 성사됐으며, 한용길 TBS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 후 첫 공식 대외 행보로 이어져 재단 정상화를 향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의 물꼬를 텄다. 이날 의원단은 경영진 6명과의 형식적인 만남에 머물지 않고, 무임금의 고통 속에서도 방송 제작과 기술, 행정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실무 직원 30여 명과 마주 앉았다. 이들의 절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의 의미를 더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은 “인력이 축소된 상황에서도 무임금 상태로 방송과 조직을 지켜오신 TBS 임직원 여러분의 고통과 노고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엄중한 현실을 의회 차원에서도 결코 방관하지 않고 있으며,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찾아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철규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TBS 정상화 협의체’에 직접 참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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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받은 ‘한림화상재단’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화상 환자의 치료, 재활, 사회 복귀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최근 5년간 서울의 화상 환자 254명에게 558건의 의료·간병비를 지원하고 동료 상담 539회 등 치료 후의 회복과 자립을 도왔다. 특히 화재·구조 현장에서 트라우마를 겪는 시 소방공무원 270명에게는 160회의 심리지원을 했다. 5년간 총 43억 5000만원의 후원금을 화상 환자 지원에 투입했다.

2026-09-1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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