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들국화의 전 멤버인 기타리스트 최구희(본명 최동희)가 지난 16일 위암 투병 중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7세. 고인은 들국화 1985년 1집 녹음에 세션으로 참여한 뒤 1986년 2집 ‘들국화 Ⅱ’에 정식 멤버로 합류했다. 2집에 수록된 ‘너랑 나랑’과 ‘조용한 마음’을 작사·작곡했다. 주찬권·이환규와 밴드 믿음소망사랑, 양운박·안윤재·조순용과 밴드 괴짜들에서도 활동했다.
2026-08-2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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