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AI 시대 인재상 달라져… 협력·활용 고민해야”

최태원 “AI 시대 인재상 달라져… 협력·활용 고민해야”

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입력 2026-06-24 00:37
수정 2026-06-24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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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설된 ‘KFAS 신진학자상’
김진환·양재석·최석영 교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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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가운데) SK그룹 회장 겸 한국고등교육재단 이사장이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한국고등교육재단 빌딩에서 열린 신진학자상·해외유학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수펙스추구협의회 제공
최태원(가운데) SK그룹 회장 겸 한국고등교육재단 이사장이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한국고등교육재단 빌딩에서 열린 신진학자상·해외유학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수펙스추구협의회 제공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한국고등교육재단(KFAS) 이사장이 인재 육성의 핵심 가치로 ‘연결과 협력’을 강조하며 AI 시대를 이끌 차세대 연구자들의 사회적 역할을 당부했다.

23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서울 강남구 한국고등교육재단 빌딩에서 열린 ‘KFAS 신진학자상’ 수상자 및 해외유학장학생 행사에서 “개인 한 명의 기여도 중요하지만 여러 사람이 연결되고 협력할 때 훨씬 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어 “한 사람이 큰 나무로 성장하면 그 아래 또 다른 생명이 자라 결국 숲을 이루듯, 여러분도 각자의 자리에서 큰 나무가 돼 더 많은 사람이 함께 성장할 환경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히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인재상도 변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AI 시대를 맞아 인재의 기준도 달라지고 있다”며 “자신의 연구와 전문 분야에서 AI와 어떻게 협력하고 활용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음수사원(飮水思源·물을 마실 때 물의 근원과 우물을 판 사람의 노고를 생각한다)의 마음으로 오늘의 성취는 개인의 재능과 노력만이 아니라 사회가 만들어 준 기회 덕분에 가능했다는 점을 기억해 달라”며 “자신을 키워 준 사회에 재능과 역량으로 기여하는 인재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1960 청량로드 페스타’ 참석… “약령시·전통시장 활성화 적극 지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지난 10월 30일 동대문구 청량리 일대에서 개최된 ‘1960 청량로드 페스타’에 자리해, 서울약령시를 비롯한 지역 전통시장의 세계화와 활성화를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청량리 일대의 서울약령시, 경동시장, 청량리종합시장 등 9개 전통시장을 하나로 묶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 먹거리, 한방산업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글로벌 문화교류의 장으로 펼쳐졌다. 특히 온두라스, 칠레, 투르크메니스탄, 나이지리아 등 주한 외교사절단을 비롯해 지역 관계자와 주민들이 대거 발걸음해 전통시장과 한방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서울약령시를 비롯한 청량리 일대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의 귀중한 역사이자 삶의 터전”이라며 “전통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 상권 발전을 위해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역할을 다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외교사절단은 서울약령시의 한방 족욕 체험, 청량리종합시장 탐방, 경동시장 내 문화공간인 ‘경동1960’ 방문 등을 통해 동대문구만의 독창적인 한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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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등교육재단이 올해 신설한 KFAS 신진학자상은 박사학위 취득 후 독립 연구자로 성장하는 초기 단계 연구자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김진환 경희대 의과대학 교수, 양재석 전남대 지리학과 교수, 최석영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가 첫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2026-06-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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