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옛이야기 축제, 지역군민 화합으로 성공적 마무리

예산옛이야기 축제, 지역군민 화합으로 성공적 마무리

입력 2014-09-25 00:00
수정 2014-09-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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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6만여명 행사장 찾아





예산군이 야심차게 준비한 예산옛이야기․ 황토사과 축제에 추정인원 6만여명이 축제장을 찾으며 성공적 개최란 호평과 함께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축제는 ‘옛이야기 재밌고-GO! 예산사과 맛있고-GO!’라는 슬로건 아래 무한천 둔치공원과 의좋은 형제공원 일원에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축제 시작 전부터 예산옛이야기 축제와 황토사과 축제의 첫 공동 개최 소식이 알려지며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축제 첫날 ‘예산옛이야기 12마당’ 거리 퍼레이드와 퍼포먼스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지역 주민들을 축제의 장으로 이끌어 냈다. 개막행사에는 황선봉 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김영호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및 관람객 등 1만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개콘패밀리가 준비한 개막 퍼포먼스 및 다양한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19일에는 예산가요한마당, 슈퍼버라이어티 福GO 쇼, 가족과 함께하는 불금페스티벌 ‘도란도란 열린 음악회’ 등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인형극, 보부상 난전놀이, 각종 홍보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먹을거리를 준비하여 관람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20일에는 MC가 진행하는 참여 프로그램인 예산사과&특산품 경매, 청소년 어울마당, 예산스토리 락 페스티벌 등이 열렸으며, 도시민 초청행사에는 300여명의 자전거 라이딩팀이 참여했고, 축제 마지막 날에는 옛 노래 콩쿨, 의좋은 의형제 결연식, 임존성문화제 등이 개최됐다.

부대행사로는 황금 사과를 찾아라, 한우•한돈 홍보시식 및 판매 행사 등이 실시됐다. 특히 축제를 맞아 사과 5,000상자를 박스당 5,000원씩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해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사과 따기 체험장에는 직접 사과를 따고 맛보며, 손수 딴 사과를 집으로 가져가는 즐거움을 경험하려는 서울 등 도시민 2천여명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예산 농, 특산물 판매금액이 5억원에 달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한편, 이번 축제에는 많은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화합해 축제의 의미가 남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방문객들을 위한 봉사자들의 세심한 배려와 친절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예산의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크게 일조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는 것.

황선봉 예산군수는 “예산옛이야기 및 황토사과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축제를 만들테니 예산군을 다시 찾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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