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났으면 공연 보러 가자! 수험생 대폭 할인

수능 끝났으면 공연 보러 가자! 수험생 대폭 할인

류재민 기자
류재민 기자
입력 2022-11-18 10:42
수정 2022-11-1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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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틸다’ 포스터. 신시컴퍼니 제공
뮤지컬 ‘마틸다’ 포스터. 신시컴퍼니 제공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공연계가 대폭 할인에 나섰다.

가족뮤지컬로 인기리에 상영 중인 ‘마틸다’는 지난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기간 중 화~목 평일 공연에 수험생에게 50% 할인을 제공한다. ‘마틸다’는 작지만 위대한 소녀 마틸다가 불공평하고 부당한 세상에 ‘똘끼’와 ‘용기’로 맞서는 내용으로 대성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이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수험생 본인과 동반 1인까지 1인 2매 할인을 제공한다. 평일 오후 공연에 한해 적용되며 R석 40%, S·A석은 50%까지 할인한다. ‘태양의 서커스’가 공연 ‘뉴 알레그리아’는 역시 수험생 본인에 한해 A·B석을 50% 할인한다.

국립극단은 23일 개막하는 연극 ‘스카팽’을 40%, 국립극장은 연극 ‘틴에이지 딕’을 50% 할인다. 세종문화회관도 오는 12월 31일까지 열리는 5개 공연을 40% 할인한다. 서울시극단의 ‘등장인물’, 서울시뮤지컬단의 뮤지컬 ‘알로하, 나의 엄마들’, 서울시무용단의 ‘더 토핑’, 서울시합창단 송년음악회 ‘스페셜 데이’,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다시갑시다’ 등이다.
경기아트센터 제공
경기아트센터 제공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12월 13일 ‘도이치 캄머필하모닉&파보 예르비’ 공연에 50% 할인을 적용한다. 지휘자 파보 예르비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지휘자’로 손꼽히는 에스토니아 출신의 지휘자로 이번 공연에서 독일 브레멘을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고 챔버 오케스트라로 손꼽히는 ‘도이치 캄머 필하모닉‘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13일 공연에서 하이든의 ‘교향곡 96번’과 베토벤의 ‘교향곡 8번’을 연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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