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의 가을밤, 아름다운 영화와 함께하는 ‘사일런트 시네마’ 열려

광화문의 가을밤, 아름다운 영화와 함께하는 ‘사일런트 시네마’ 열려

한준규 기자
입력 2026-09-21 14:31
수정 2026-09-2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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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3~4일 서울 프레스센터 서울마당에서 무선 헤드폰으로 즐기는 무료 영화제
- 신청자 중 각각 200명씩, 모두 400명 추첨으로 뽑아
- 당첨자 포함 두 명, 입장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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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4일 서울 프레스센터 서울마당에서 열리는 사일런트 시네마 포스터
10월 3~4일 서울 프레스센터 서울마당에서 열리는 사일런트 시네마 포스터


10월 가을밤 도심 한복판에서 무선 헤드폰을 끼고 영화를 감상하는 이색 야외 상영회가 열린다.

올웨이즈봄이 주최하고 서울시와 서울신문이 후원하는 ‘광화문 사일런트 시네마’가 오는 10월 3~4일 이틀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서울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상영회는 대형 스크린의 영상에 맞춰 무선 헤드폰으로 대사와 음악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심의 소음에서 벗어나 가을밤의 운치 속에서 영화에 완벽히 몰입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상영작 선정 과정부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다. 관객들은 온라인 사전 응모 시 진행되는 ‘인생영화 월드컵’을 통해 보고 싶은 작품을 추천하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영화가 최종 상영작으로 발탁된다. 자신이 기억 속에 간직해 온 명작을 야외 스크린에서 다시 만나는 재미를 더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신당동 금호중학교 앞 횡단보도 신설…27일 오후 본격 개통

서울특별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중구2)은 중구 신당동 금호중학교 앞 교차로의 횡단보도 신설 공사가 마무리돼, 27일 오후부터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횡단보도 개통으로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지역주민들의 보행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교차로는 금호중학교와 인접해 있어 2025년부터 학생과 주민의 보행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서울시는 이러한 요구에 대응해 관계 기관과 꾸준히 협의하며 횡단보도 설치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예산을 투입해 중구 신당동 40-678 일대에 신규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기존 횡단보도는 정비하는 한편, 보행 신호기와 CCTV까지 확충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학교 정문 앞에서 안전하게 신호에 맞춰 길을 건널 수 있게 되었으며, 인근 주민들의 전반적인 보행 여건도 한층 개선되었다. 이 과정에서 윤수혁 의원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서울시에 적극 전달하고 관련 부서와 긴밀히 소통하며 힘을 보탰다. 특히 현장을 직접 찾아 대기 중인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할 만한 요소를 꼼꼼히 살피고 관계 기관에 보완 대책을 요구하는 등, 실사용 과정의 잠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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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관람료는 무료이며, 사전 응모 후 추첨을 통해 관람객을 선정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상영회 포스터에 담긴 QR코드를 스캔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9일 개별 문자를 통해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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