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스님, “종교 화합은 갈등 해소의 강력한 힘”…조계사서 성탄 트리 점등식

진우스님, “종교 화합은 갈등 해소의 강력한 힘”…조계사서 성탄 트리 점등식

손원천 기자
손원천 기자
입력 2025-12-18 19:38
수정 2025-12-1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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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뒤 종교계 지도자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조계종 제공.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뒤 종교계 지도자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조계종 제공.


성탄절을 앞두고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종교 간 화합과 평화를 상징하는 크리스마스트리가 불을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은 18일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이웃 종교 지도자들을 초청해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점등식에는 최종수 한국종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성균관장), 박인준 천도교 교령, 이용훈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주교,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 박승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등이 참석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과 부처님께서 펼치신 자비의 정신은 종교를 넘어선 하나의 큰 진리”라며 “우리는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지만 모두가 인간의 고통을 덜어주고 세상을 밝히려는 마음만은 같다”고 말했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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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 스님은 이어 “종교 간 화합은 갈등을 줄이고 평화를 세우는 가장 강력한 사회적 힘”이라며 “종교계가 더욱 단단히 연대해 사회적 약자들의 곁을 지키고 고통의 현장 가까이 다가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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