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 황제릉서 조선 말기 엿볼 기회

대한제국 황제릉서 조선 말기 엿볼 기회

유용하 기자
유용하 기자
입력 2023-05-15 00:06
수정 2023-05-1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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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홍유릉’ 능역·재실 탐방
고종·명성황후 그린 가무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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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릉
홍유릉
조선왕릉 형식과 다른 대한제국 황제릉 형식으로 조성된 홍유릉에서 조선 말 역사 이야기를 듣고 가무악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 동부지구 관리소는 오는 28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경기 남양주에 있는 고종과 순종의 능인 ‘홍유릉’ 능역과 재실을 탐방하면서 역사 해설과 동서양 악기의 조화로운 연주를 들을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청년 1인 기업, 공공 입찰 문턱 낮춰야”… 건의안 본회의 통과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이 대표발의한 ‘청년 1인 창조기업 지원을 위한 지방계약법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이 지난 28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건의안은 청년 1인 창조기업에 대한 공공조달 지원체계의 제도적 사각지대를 개선하고,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의안의 핵심은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해 지방자치단체가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대상 범위에 ‘1인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상 청년 1인 창조기업을 포함하도록 정부와 국회에 건의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공공조달을 활용한 청년기업 지원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초기 창업기업의 안정적 성장 기반을 확대하자는 취지다. 현재 여성기업과 장애인기업, 청년기업 등은 정책적 배려 대상에 포함돼 있으나, 청년 1인 창조기업은 제도적 지원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왔다. 특히 상시 근로자 없이 운영되는 1인 기업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일반 기업 중심으로 설계된 현행 제도가 청년 창업가들의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번 의결을 기점으로 서울시의회는 국회와 행정안전부를 향해 시행령 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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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릉 소리길 탐사’에서는 신희권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교수가 들려주는 왕릉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특별 개방된 능침에 올라 황제릉과 석물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연지에서는 첼로 연주를, 순종과 순명황후·순정황후의 합장묘인 홍릉의 금천교 앞에서는 근대화를 향한 고종과 명성황후의 못다 이룬 꿈을 표현하는 가무악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재실에서는 가야금, 비파 같은 국악기와 서양 악기 첼로가 협연하는 작은 음악회를 관람할 수 있다. 행사는 15일 오전 11시부터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cha.go.kr)과 조선왕릉 누리집(royaltombs.cha.go.kr)에서 선착순으로 회당 25명씩 신청할 수 있다.

2023-05-1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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