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철 신임 KBS 사장. KBS 제공
노조는 김 사장이 지난해 10월 사장 후보자 등록 때 KBS 이사회에 허위 내용을 기재한 서류를 제출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김 사장은 공직 원천 배제 기준인 ‘7대 비리’ 해당 사항이 없다고 답했는데, 후보자 검증 과정에서 위장전입, 세금탈루 사실이 드러났다는 것이다.
김 사장은 지난해 11월 과거 서울 아파트 청약을 위해 위장전입을 하고, 아파트 매입 때 계약서상 매매가를 실제보다 낮추는 방법으로 세금을 적게 낸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한 바 있다.
KBS에는 다수 노조인 민주노총 산하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외에 보수 성향 소수 노조인 KBS노동조합, KBS공영노조 등 3개 노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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