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협회, ‘서울·산둥 문화예술 공동연구 및 전통음악교류 문화제’ 개최

한국음악협회, ‘서울·산둥 문화예술 공동연구 및 전통음악교류 문화제’ 개최

입력 2020-10-26 16:49
수정 2020-10-2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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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후원으로 한중 양국 우호 증진과 교류 활성화 모색

한국음악협회(이사장 이철구)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이범헌)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서울·산둥 문화예술 공동연구 및 전통음악교류’ 문화제가 다음달 6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 3층 로운아뜨리움 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문화제는 서울시 민간국제문화교류 활성화 지원 사업의 하나로 한국음악협회가 주최와 주관을 맡았으며 서울시, 주한중국문화원, 산동성 문화여유청의 후원을 받아 한중 양국 우호 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다음달 6일 오후 2시에는 음악 평론가, 음악 기관 단체장, 전통음악 석학들이 참가하는 한·중 문화예술 발전사 공동 연구 학술 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중 문화예술 교류의 역사적 고찰을 시작으로 한중 교류 확대를 통해 동양 전통음악의 정체성을 세계화하는 방법 등을 모색하게 된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서울·산둥 문화예술 초청 음악회가 열린다. 한·중 양국의 전통음악예술가들이 참여하여 문화예술 상호 교류를 통한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철구 한국음악협회 이사장은 “이번 ‘2020 서울·산둥 문화예술 공동 연구 및 전통음악교류’ 행사를 통해 문화예술 개발 및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더 나아가 양 국이 공동으로 이루어 나가는 세계적인 문화 콘텐츠의 개발을 기원한다” 고 말했다.

이범헌 한국예총 회장은 “이번 행사는 지리적, 인적 근접성이 높은 중국 산동성과 서울 도시 간 예술교류의 시발점이 될 것이며, 양국이 발전적이고 활발한 교류의 기조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코로나19로 단절됐던 세계 예술인들의 교류 활동이 이번 기회를 통해 활발히 이뤄지길 바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국제 예술교류의 새로운 기준이 만들어지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서울·산둥 문화예술 공동연구 및 전통음악교류’ 문화제에 자세한 문의는 한국음악협회 (www.mak.or.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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