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미취업 청년대상 ‘중소기업 취업태도 변화조사’ 결과 공개

SBA, 미취업 청년대상 ‘중소기업 취업태도 변화조사’ 결과 공개

입력 2018-11-07 13:52
수정 2018-11-0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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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2018년 10월 ‘미취업 청년대상 중소기업 취업태도 변화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공개했다.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2018년 10월 ‘미취업 청년대상 중소기업 취업태도 변화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공개했다.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2018년 10월 ‘미취업 청년대상 중소기업 취업태도 변화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대상은 서울시 거주 만 20∼39세 남녀 1,000명이며, 성별, 연령, 지역별 인구비례할당으로 추출하였고, 조사는 온라인으로 실시되었다.

SBA는 청년 구직자들의 일반적 중소기업 취업 기피현상 해소를 위해 2015년부터 혁신적이고 유망한 직무를 신직업으로 재해석하고 청년들에 이를 중점 홍보해왔다. 이에 따라 SBA 신직업 추진 사업이 실질적으로 중소기업 일자리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 파악하고자 본 조사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본 조사는 서울시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직업(직무) 선택 시 고려사항 △취업 기업 선택 시 고려사항 △취업 선호 기업 유형 및 신직업에 대한 호감도 등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였다.

미취업 청년층이 직업(직무)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사항은 ‘안정적이고 장기간 일할 수 있는’(88.4%), ‘임금 수준이 높은’(84.7%), ‘시간적 여유가 많은’(76.8%) 직업으로 나타났다. 또한 취업 기업 선택 시 고려하는 사항은 복리후생, 평균연봉, 직무 순으로 고려했을 때 ‘복리후생(86.2%)’, ‘평균 연봉(85.2%)’, ‘직무(84.7%)’의 순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직무’를 중요시 고려하는 집단의 특성을 보면, 남성(79.4%)보다 여성(90.0%), 학력별로 보면 ‘4년제 대학 재학(90.8%)’ 및 ‘대학원 재학 이상(91.2%)’에서 높게 나타났다.

미취업 청년층의 선호 기업 유형은 공기업, 대기업, 스타트업/중소기업으로 나누어 보았을 때, 공기업이 58.4%로 1위, 다음으로 대기업(57.9%) 스타트업/중소기업(50.2%) 순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전체 응답자의 65.5%의 응답자가 유망 직무가 일자리 문제 완화 및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응답하였는데, 특히 유망 직무(SBA 신직업 제시)를 수행하는 스타트업/중소기업의 취업 의향은 64.9%로, 그렇지 않은 스타트업/중소기업(50.2%)의 취업 의향보다 14.7% 높게 나타났다. 이는 대기업이나 공기업에서 나타난 변화폭보다 높은 수준으로, 유망 직무에 대한 호감이 스타트업/중소기업 취업 선호도와 연관되어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유망 직무를 수행하는 기업으로의 취업 의향이 높아진 것과 함께 미취업 청년층의 74.5%가 미래 일자리, 새로운 일자리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BA에서 발굴한 신직업 분야 중에서는 특히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신직업에 대한 호감 수준이 78.8%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3D메이커스(78.6%)’, ‘교육진로서비스(78.4%)’ 분야가 다음으로 높은 결과가 나왔다.

미취업자 대상 조사 결과 유망 직무(신직업)를 수행하는 기업에 대해 취업 의향이 향상하였고, 특히 중소기업/스타트업에 대한 취업 의향이 가장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 해결을 위하여 혁신적이고 유망한 직무(신직업)와 스타트업/중소기업 연계사업을 보다 강화하여 이를 바탕으로 스타트업/중소기업 인식 개선에 도움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SBA 서울신직업인재센터 정익수 센터장은 “이번 조사는 2015년부터 수행해온 SBA 신직업 사업의 의미에 대해 제고해 볼 수 있는 조사였다고 생각한다. 중소기업 현장 유망 신직업 일자리를 연구, 발굴하여 이를 바탕으로 구체화된 직무 중심으로 기업 채용 지원을 실시한다면, 신직업이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된다”며 “이번 조사결과는 향후 서울신직업인재센터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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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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