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아시안게임 시범종목 채택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아시안게임 시범종목 채택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18-05-15 15:51
수정 2018-05-1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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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가 2018 아시안게임 공식 시범종목으로 선정됐다. e스포츠가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아시안게임 시범종목 선정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아시안게임 시범종목 선정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제작사 라이엇게임즈는 15일 시범종목 선정 소식을 알리며 “리그 오브 레전드가 최고 인기 e스포츠 종목으로,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e스포츠 리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자평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플레이어가 하나의 캐릭터를 선택해 특정 지도에서 레벨과 기술을 올리고 아이템을 갖추면서 강화, 상대방 진영을 파괴하는 실시간 공성전 게임이다.

아시안게임 출전 45개국에서 참가하는 지역별 예선전은 6월 중, 본선 경기는 8월 말부터 진행된다. 예선전을 통과한 8개팀이 본선행 티켓을 얻는다.

한국, 중국, 대만, 홍콩, 일본이 포함된 동아시아 예선전은 치열한 경쟁을 고려해 3장의 본선 진출권이 주어졌다. 그 외에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및 서아시아 지역 예선전에는 1장씩의 진출권이 주어진다.

재러드 케네디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 공동총괄은 “올림픽 대회에서 국가를 대표하는 것은 전 세계 선수들의 꿈이며, 이번 아시안 게임 시범종목 채택으로 최고의 LoL 선수들이 그 꿈에 한발 더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2018 아시안게임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및 팔렘방에서 8월 18일부터 9월 2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된다.

아시안게임 LoL 경기 및 중계는 텐센트와 OCA(아시아 올림픽 평의회)가 공동으로 관리한다. 방송 일정에 대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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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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