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TV 하이라이트]

[21일 TV 하이라이트]

입력 2011-10-21 00:00
수정 2011-10-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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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고발(KBS1 밤 10시) 학생들의 급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각 학교에 설치된 정수기. 하지만 웬일인지 학생들에게 외면받고 있다. 정수기에서 나는 물 비린내와 그 물을 먹은 후 배탈이 난 적 있다는 등의 이유 때문이다. 불편을 감수하고서라도 직접 끓인 물을 싸서 다닌다는 학생들. 제작진은 서울 시내 학교 30곳의 정수기 물을 직접 수거해 수질 검사를 의뢰했다.

●독립영화관(KBS1 밤 1시 10분) 소년 연쇄 살인 사건으로 공포에 빠진 도시. 열세 번째 피해자가 나왔지만 사건은 여전히 미결 상태다. 한편 채식주의자 소년 태식은 정육점을 하는 아버지에게 매일 아침 고기 먹기를 강요당한다. 결국 집을 나온 태식은 미모의 아리아드네를 만난다. 그리고 사건의 범인이 소머리 괴물인 미노타우로스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우리 아이 뇌를 깨우는 101가지 비밀(MBC 오후 4시) 눈동자를 굴리면 뇌에 시동이 걸린다. 공부하기 전 눈동자만 굴려도 기억력과 집중력이 쑥쑥, 시신경과 연결된 뇌 영역에 시동이 걸려서 공부에 도움이 된다는데…. 과연 눈 굴리기로 정말 똑똑해질 수 있을까. 궁금증을 안고 눈 감은 팀 대 눈 굴리기 팀의 기억력 한판 대결을 함께한다.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SBS 밤 11시 20분) 검은 대륙 아프리카에서 벌이는 치열한 생존 게임. 대자연 속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본성과 불굴의 도전 정신이 빚어낸 신개념 생존 버라이어티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이 시작된다. 오로지 자신들의 힘만으로 의식주를 해결해야 하는 극한 상황에서 김병만과 정글의 법칙 멤버들의 사실적인 본모습을 만나본다.

●금요극장(EBS 밤 12시 5분) 꿈이 없는 남자 포드는 꿈을 찾아 태국 방콕으로 향한다. 도시에 가면 엉덩이에 꼬리가 날 거라는 할머니의 경고도 뒤로한 채 방콕의 통조림 공장에서 일을 하게 된다. 어느 날 손가락을 잃어버린 포드는 겨우 손가락을 찾아 붙이고 통조림 공장을 그만둔다. 이후 대기업의 경비로 취직하게 되고 그곳에서 청소부 아가씨 진을 만난다.

●토론합시다(OBS 밤 12시 10분) 코앞으로 다가 온 ‘서울시장 재보선’. 양 후보 진영의 대변인과 전문가가 참여한다. 막바지 쟁점과 여론의 향방을 진단하고 양 진영 간 주요 쟁점과 정치 현안에 대해 토론을 나눈다. 아울러 서울 도심을 돌며 나경원 후보 지원에 나선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이에 대한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입장도 들어본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사 사정에 따라 바뀔 수도 있습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TBS 본사 전격 방문… 신임 대표 비롯한 현장 직원 목소리 들으며 ‘정상화 주도’

존폐 위기에 내몰린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의 활로를 모색하고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이 마포구 본사를 직접 찾아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방문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의 주도로 성사됐으며, 한용길 TBS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 후 첫 공식 대외 행보로 이어져 재단 정상화를 향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의 물꼬를 텄다. 이날 의원단은 경영진 6명과의 형식적인 만남에 머물지 않고, 무임금의 고통 속에서도 방송 제작과 기술, 행정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실무 직원 30여 명과 마주 앉았다. 이들의 절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의 의미를 더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은 “인력이 축소된 상황에서도 무임금 상태로 방송과 조직을 지켜오신 TBS 임직원 여러분의 고통과 노고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엄중한 현실을 의회 차원에서도 결코 방관하지 않고 있으며,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찾아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철규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TBS 정상화 협의체’에 직접 참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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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1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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