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TV 하이라이트]

[4일 TV 하이라이트]

입력 2011-08-04 00:00
수정 2011-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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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동행(KBS1 밤 11시 50분) 서울 성동구 옥수동 주택가는 서울시 도시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재개발이 결정됐다. 올봄 본격적인 이주가 시작되면서 밤이면 온통 컴컴한 암흑뿐이다. 4가구가 살던 집엔 민호씨와 아들 영찬이, 딸 지윤이만 살고 있다. 빗물이 새는 천장과 벽에는 곰팡이가 가득 피어 있고, 전기는 누전되기 일쑤인데….

●호루라기(KBS2 밤 8시 50분) 어느 장애인 인권 단체를 통해 안타까운 제보 하나가 입수됐다. 장애인 부부가 노동 착취와 폭행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착취와 폭행을 일삼고 있다는 사람이 다름아닌 남편의 친형이라는 사실이었다. 과연 이들 부부는 무슨 이유로, 왜 노예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일까.

●아침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MBC 오전 7시 50분) 유랑과 강수는 납골당에서 마주치고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다. 강수는 직원들을 살리고 치영과 대결할 만반의 준비를 하기 위해 불복 신청을 철회한다. 한편 병현은 마린블루 회장직을 맡게 되지만 치영이 양육권 소송을 진행했다는 사실을 듣고 불쾌해진다. 그리고 병현은 유랑을 만나보고 싶어 하는데….

●브라보! 인생역전(SBS 오후 6시 30분) 중심 코너인 ‘거위의 꿈’에는 국내의 내로라하는 배우나 가수 등 유명 인사들이 내레이터로 나선다. 삶의 위기에 빠진 주인공이 실패를 딛고 일어나 희망과 용기를 갖고, 자신이 꿈꾸는 인생을 향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주인공의 인생 재기를 돕고 응원하는 휴먼솔루션 프로젝트를 함께한다.

●하나뿐인 지구(EBS 밤 11시 10분) 제주의 바다는 아름답다. 동해나 서해, 남해의 바다와는 다른 에메랄드 빛깔의 바다가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제주의 바다가 에메랄드 빛깔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제주의 바다에 푸른빛을 내는 식물성 플랑크톤이 유독 많이 서식하기 때문이다. 식물성 플랑크톤인 바닷속 미생물에 대해 알아 본다.

●코끼리 하늘 날다(OBS 밤 11시) 경기 가평군 청평에서 코끼리 3인방의 생애 첫 미팅 이야기가 시작된다. 연 매출 10억원의 인터넷 쇼핑몰 최고경영자 한완호와 전직 격투기 선수 출신 경호원 이성우, 그리고 몸짱남 채소가게 사장 서동희. 이 세 남자의 가면 속 얼굴을 공개하자 그녀들이 처음과는 달리 적극적으로 미팅에 임하는데…. 이들의 만남은 어떻게 이어질까.

이 프로그램은 방송사 사정에 따라 바뀔 수도 있습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TBS 본사 전격 방문… 신임 대표 비롯한 현장 직원 목소리 들으며 ‘정상화 주도’

존폐 위기에 내몰린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의 활로를 모색하고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이 마포구 본사를 직접 찾아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방문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의 주도로 성사됐으며, 한용길 TBS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 후 첫 공식 대외 행보로 이어져 재단 정상화를 향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의 물꼬를 텄다. 이날 의원단은 경영진 6명과의 형식적인 만남에 머물지 않고, 무임금의 고통 속에서도 방송 제작과 기술, 행정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실무 직원 30여 명과 마주 앉았다. 이들의 절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의 의미를 더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은 “인력이 축소된 상황에서도 무임금 상태로 방송과 조직을 지켜오신 TBS 임직원 여러분의 고통과 노고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엄중한 현실을 의회 차원에서도 결코 방관하지 않고 있으며,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찾아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철규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TBS 정상화 협의체’에 직접 참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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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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