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회담 마지막 질문은 ‘UFO’...바이든 답변은?

한미정상회담 마지막 질문은 ‘UFO’...바이든 답변은?

임효진 기자
입력 2021-05-22 20:01
수정 2021-05-2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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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 공동기자회견
한미정상 공동기자회견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5.22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한미정상회담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마지막 질문 주제는 미확인비행물체(UFO)였다.

이날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기자회견 마지막 질문권을 얻은 폭스뉴스의 피터 두시 기자는 “오바마 전 대통령은 미확인비행현상(UAP·미군이 UFO 대신 쓰는 용어) 관련 영상과 기록이 있는데 뭔지 정확히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라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물었다.

이는 앞서 지난 18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CBS방송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에 출연해 UFO에 대해 발언한 부분을 언급한 것이다.

오바마 전 대통령이 언급될 때부터 웃기 시작한 바이든 대통령은 “그(오바마 전 대통령)에게 다시 물어보겠다”라고 답했고, 기자회견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미국에서 UAP 이슈는 지난 16일 CBS방송 시사 프로그램 ‘60분’에 출연한 퇴역 해군 장교가 “UAP를 적어도 수년간 매일매일 봤다”고 말한 뒤로 재점화됐다.

같은날 상원 정보위원장인 마르코 루비오(공화당) 의원은 국방부와 국가정보국(DNI)에 기밀 해제된 UAP 보고서를 다음 달까지 의회에 제출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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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공동취재단·서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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