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로운 뿔을 맞대고 사납게 힘겨루기를 하는 코뿔소 두 마리의 모습이 포착됐다.
18일 유튜브 채널 ‘케이터스 클립스’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흘루흘루웨 임폴로지 자연보호구역에서 팀 브라운(35)이라는 남성이 촬영한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은 2018년 7월에 촬영됐으나, 12월 14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처음 공개됐다.
영상에는 코뿔소 두 마리가 뿔을 맞대고 싸우는 모습이 담겼다. 코뿔소 한 마리는 나무 주위를 돌며 뿔을 이용해 다른 코뿔소의 옆구리를 강력하게 찌르기 시작한다. 사나운 공격에 다른 코뿔소는 연신 뒷걸음질 치며 나무 사이로 밀려난다.
팀은 “당시 관광객들을 이끌고 투어를 하던 중 사납게 신경전을 펼치는 코뿔소 한 쌍을 발견하고 영상을 촬영했다”고 전했다.
사진·영상=케이터스 클립스/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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