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실제로 수소탄 핵실험 했을 가능성”

“북한, 실제로 수소탄 핵실험 했을 가능성”

입력 2016-01-29 07:20
수정 2016-01-29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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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6일 실시한 4차 핵실험은 실제 수소폭탄을 구성하기 위한 일부 요소의 실험이었을 수 있다고 미국 CNN 방송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한 미국 관리의 말을 인용해 “수소폭탄(제조)과 관련된 어떤 형태의 실패한 실험이거나, 또는 부분적인 시도였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핵실험 정보에 대한 최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언급이 나왔다면서도, 아직 북한 핵실험 정보에 대한 분석이 마무리되지는 않았음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CNN은 미국 당국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이 이뤄진 지점의 깊이를 당초 추정했던 곳보다 2배 이상 깊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며, 북한에서는 자신들이 수소폭탄 실험을 한다고 믿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질학적 계측 결과나 4차 핵실험 이후 수집된 다른 정보들은 이번 핵실험이 제대로 작동한 수소폭탄에 의한 것이 아니었음을 보였다고 CNN은 덧붙였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신당동 금호중학교 앞 횡단보도 신설…27일 오후 본격 개통

서울특별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중구2)은 중구 신당동 금호중학교 앞 교차로의 횡단보도 신설 공사가 마무리돼, 27일 오후부터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횡단보도 개통으로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지역주민들의 보행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교차로는 금호중학교와 인접해 있어 2025년부터 학생과 주민의 보행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서울시는 이러한 요구에 대응해 관계 기관과 꾸준히 협의하며 횡단보도 설치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예산을 투입해 중구 신당동 40-678 일대에 신규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기존 횡단보도는 정비하는 한편, 보행 신호기와 CCTV까지 확충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학교 정문 앞에서 안전하게 신호에 맞춰 길을 건널 수 있게 되었으며, 인근 주민들의 전반적인 보행 여건도 한층 개선되었다. 이 과정에서 윤수혁 의원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서울시에 적극 전달하고 관련 부서와 긴밀히 소통하며 힘을 보탰다. 특히 현장을 직접 찾아 대기 중인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할 만한 요소를 꼼꼼히 살피고 관계 기관에 보완 대책을 요구하는 등, 실사용 과정의 잠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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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그동안 수소탄 핵실험이 아닌 단순한 핵실험이거나 증폭핵분열탄 실험으로 추정된다는 입장을 보여왔다.
미 의회조사국(CRS) 역시 북한의 수소탄 핵실험 발표 다음날인 7일 관련 보고서에서 미국 내 핵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비슷한 분석결과를 내놨다.
증폭핵분열 기술은 핵폭탄 내부에 이중수소와 삼중수소 같은 열핵연료를 넣어 핵폭발력을 높일 수 있어 핵탄두의 소형화를 가능하게 해주는데 일반적으로 핵실험에 성공한 국가들은 수소폭탄을 개발하기 위한 전 단계로 증폭핵분열탄 실험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국무부의 마크 토너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핵실험이 수소폭탄 실험이었냐는 질문에 “수소폭탄 실험이라고 믿지 않는다는 점을 언급한 바 있다”며 “그런 판단은 아직 유효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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