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서 15만명 동성결혼법 반대 시위

프랑스서 15만명 동성결혼법 반대 시위

입력 2013-05-27 00:00
수정 2013-05-27 03: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약 15만명의 프랑스 시민이 26일(현지시간) 파리 중심부에서 동성애자들의 결혼과 자녀 입양을 허용하는 내용의 동성결혼법이 최근 발효된데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시위 참가자들은 이날 파리의 3곳에서 각각 모여 출발해 앵발리드 광장에서 합류하면서 열기를 과시했다.

경찰은 시위 참가자 수를 약 15만명으로 추산했으나 집회 측은 트위터를 통해 100만명 이상이 참가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3월 유사 시위에서는 약 30만명이 참가했다.

경찰은 이전 시위에서 시위대와 충돌이 있었던 점을 고려해 약 5천명을 배치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했다.

집회 측은 동성애 합법화에 대한 반대 의지와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기 위해 시위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랑드 대통령은 동성결혼법안이 의회를 통과하고 헌법재판소로부터 합헌 판결을 받자 지난 18일 이 법안에 서명했다.

연합뉴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과학기술 분야 성평등 확대”… 여성과학기술인 조례 통과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아이수루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13일 개최한 제334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여성과학기술인의 연구 활동과 경력 개발을 지원하고,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성평등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 인재가 과학기술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에는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활동 및 경력개발 지원 ▲교육·네트워크 활성화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 체계 구축 등 여성과학기술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 근거가 포함됐다. 아이수루 의원은 “과학기술 분야는 미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영역이지만 여성 인력의 참여와 성장 환경은 여전히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여성과학기술인이 경력 단절 없이 연구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수루 의원은 “과학기술 분야에서 다양성이 확보될 때 혁신도 더욱 확대될 수 있다”며 “서울시가 여성과학기술인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thumbnail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과학기술 분야 성평등 확대”… 여성과학기술인 조례 통과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