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재정절벽’ 협상 주요 일지

美 ‘재정절벽’ 협상 주요 일지

입력 2013-01-01 00:00
수정 2013-01-0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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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치권은 31일(현지시간) 연소득 45만달러 미만 가구에 대한 세금감면 조치 연장 등 이른바 ‘재정절벽(fiscal cliff)’ 차단을 위한 협상안에 합의했다.

이로써 대다수 미국 국민의 소득세율은 현행대로 유지돼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됐으며, 경제 불확실성도 상당 부분 해소돼 미국은 물론 전 세계 경제 전반에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번 협상에서 일부 쟁점은 타결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상당기간 진통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음은 올해 미국의 재정절벽 위기와 관련한 주요 일지.

▲2월 29일 =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의장 하원 재무위에서 재정절벽 위기 경고

▲7월 3일 = 국제통화기금(IMF) 미국 성장률 전망치 하향조정 “재정절벽 불확실성 제거해야”

▲7월 25일 = 상원, 소득계층 상위 2% 제외 세금감면 연장안 처리

▲8월 2일 = IMF, 미국 경제 연례보고서 “재정절벽 추락하면 마이너스 성장”

▲9월 14일 = 오바마 대통령, 재정지출 감축방안 보고서 발표

▲11월 16일 = 오바마-의회지도부 ‘재정절벽 1차 백악관 회동’…첫 공식 협상

▲11월 29일 =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 의회 지도부 회동

▲12월 3일 = 공화당, 2조2천억달러 규모 협상안 제시…백악관 거부

▲12월 10일 = 오바마, 존 베이너 하원의장 회동

▲12월 13일 = 오바마, 베이너 의장과 2차 회동

▲12월 17일 = 오바마, 베이너 의장과 3차 회동

▲12월 18일 = 오바마, 베이너 제안 ‘재정절벽 플랜B’ 거부

▲12월 20일 = 공화당, ‘플랜B’ 하원 표결 처리 연기

▲12월 26일 = 재무부 “31일 부채상한 도달” 특별조치 발표

▲12월 28일 = 오바마-의회지도부 재정절벽 2차 백악관 회동

▲12월 30일 = 조 바이든 부통령-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협상

▲12월 31일 = 백악관-공화당 재정절벽 협상 타결

연합뉴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TBS 본사 전격 방문… 신임 대표 비롯한 현장 직원 목소리 들으며 ‘정상화 주도’

존폐 위기에 내몰린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의 활로를 모색하고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이 마포구 본사를 직접 찾아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방문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의 주도로 성사됐으며, 한용길 TBS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 후 첫 공식 대외 행보로 이어져 재단 정상화를 향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의 물꼬를 텄다. 이날 의원단은 경영진 6명과의 형식적인 만남에 머물지 않고, 무임금의 고통 속에서도 방송 제작과 기술, 행정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실무 직원 30여 명과 마주 앉았다. 이들의 절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의 의미를 더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은 “인력이 축소된 상황에서도 무임금 상태로 방송과 조직을 지켜오신 TBS 임직원 여러분의 고통과 노고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엄중한 현실을 의회 차원에서도 결코 방관하지 않고 있으며,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찾아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철규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TBS 정상화 협의체’에 직접 참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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