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아마존 킨들과 애플 아이패드 등 전자책을 구매한 사람들의 상당수가 종이책을 읽을 때보다 더 많은 시간을 독서에 할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마케팅 앤드 리서치소스’가 최근 전자책 이용자 1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0%가 독서 시간이 더 늘었다고 답한 반면 줄었다는 사람은 2%에 불과했다. 나머지 응답자들은 거의 비슷하거나 변함없었다.
앞서 지난 5월 소니의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55%가 전자책을 사용하게 되면서 앞으로 더 많은 독서를 할 것 같다고 밝혔었다. 실제 미국출판인협회(AAP)는 올해 상반기 미국 내 전자책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3%나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또 포레스트 리서치사는 다음 달 말까지 1100만명의 미국인이 최소한 1개 이상의 전자책을 구입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여론조사기관 ‘마케팅 앤드 리서치소스’가 최근 전자책 이용자 1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0%가 독서 시간이 더 늘었다고 답한 반면 줄었다는 사람은 2%에 불과했다. 나머지 응답자들은 거의 비슷하거나 변함없었다.
앞서 지난 5월 소니의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55%가 전자책을 사용하게 되면서 앞으로 더 많은 독서를 할 것 같다고 밝혔었다. 실제 미국출판인협회(AAP)는 올해 상반기 미국 내 전자책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3%나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또 포레스트 리서치사는 다음 달 말까지 1100만명의 미국인이 최소한 1개 이상의 전자책을 구입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2010-08-2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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