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시의원, 회기중 의사당서 출산

볼리비아 시의원, 회기중 의사당서 출산

입력 2010-06-20 00:00
수정 2010-06-20 01: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볼리비아의 여성 시의원이 회기 중 출산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EFE 통신이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볼리비아 북부 베니 주 리베랄타 시의원인 마리아 이네스 빌라로엘은 전날 회기 중 동료 시의원들과 시정부의 예산 문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던 중 갑자기 통증을 느꼈으며,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출산했다.

그 자리에 있던 한 시의원은 현지 라디오 방송 에르볼(Erbol)에 “빌라로엘은 시정부 예산안에 대한 표결 직전 산통을 호소했으며, 의사당에서 아기를 낳을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빌라로엘과 아기는 출산 직후 지역 산부인과로 옮겨졌으며,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에르볼은 전했다.

빌라로엘은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이 이끄는 사회주의운동당(MAS)에 소속돼 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