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나오토 정부 오늘 공식 출범

일본 간나오토 정부 오늘 공식 출범

입력 2010-06-08 00:00
수정 2010-06-0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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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간 나오토(菅直人) 신임 총리가 이끄는 내각이 8일 정식 출범한다.

 간 신임 총리는 8일 오후 내각 인사를 단행하는 데 이어 오후 5시 취임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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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나오토 일본 총리 AP=연합뉴스
간 나오토 일본 총리
AP=연합뉴스


 오후 6시30분께 아키히토(明仁) 일왕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으면 제94대,61명째 총리로서 국민신당과의 연립정부를 공식 발족시키게 된다.

 의회 소신 표명 연설은 11일에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간 신임 총리는 7일까지 내각 핵심인 관방장관에 센고쿠 요시토(仙谷由人) 국가전략상을 내정하고,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재무 부대신을 재무상으로 승격시키기로 하는 등 대부분의 인선을 끝내고 당사자들에게 통보했다.

 오카다 가쓰야(岡田克也) 외무상과 가메이 시즈카(龜井靜香) 금융상 등 각료 11명을 유임시키고,아라이 사토시(荒井聰) 국가전략상이 소비자담당상을 겸임하게 할 예정이다.

 마지막까지 인선에 난항을 겪었던 농업수산상에는 일본 정계 실력자 오자와 이치로(小澤一郞) 민주당 전 간사장과 가까운 야마다 마사히코(山田正彦) 부대신을 승격시켜 당내 오자와 그룹을 배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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