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자동차3사 점유율 장기적으로 상승 기대”

대신증권 “자동차3사 점유율 장기적으로 상승 기대”

입력 2015-10-08 08:44
수정 2015-10-08 08: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신증권은 8일 자동차 업종의 3분기 실적이 최근 높아진 기대에는 못 미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점유율 상승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전재천 연구원은 “미국과 유럽에서 인센티브 증가와 중국에서 큰 폭의 이윤 하락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3분기 실적이 예상된다”며 현대차와 현대모비스의 실적은 예상보다 저조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전 연구원은 11월 이후에는 폴크스바겐 사태에 따른 반사 이익, 원화 약세로 인한 점유율 상승, 중국 시장 우려 완화, 신차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런 점을 반영해 현대차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19만원에서 20만원으로, 기아차는 5만5천원에서 6만원으로, 현대모비스는 25만원에서 27만원으로 각각 올렸다.

전 연구원은 “주가가 저점 대비 23∼30% 상승한 상태에서 실적 발표 때까지 주가 추이는 횡보 또는 약세가 예상된다”며 “11월 이후에는 긍정적인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원화 약세기에 실적 개선 민감도가 크고 내년 멕시코 공장 증설이 예정된 기아차를 선호주로 추천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