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2일 LG전자의 영업이익이 2분기까지 증가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임돌이 신영증권 연구원은 “LG전자가 48%의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LG이노텍의 실적 호전 등으로 LG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29% 늘어난 3천80억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원재료인 패널 가격의 하락과 글로벌 TV세트 업계의 경쟁 완화도 LG전자의 수익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2분기에는 스마트폰 판매량이 늘어나고, 에어컨 판매가 성수기에 진입함에 따라 LG전자가 4천190억원의 영업이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임 연구원은 예상했다.
다만 임 연구원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LG전자의 마케팅 전략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은 아쉬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LG전자의 스마트폰 제조 능력은 과거보다 확충됐지만, 이동통신사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자금력이 경쟁사에 비해 열세이므로 판매량을 획기적으로 늘리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임돌이 신영증권 연구원은 “LG전자가 48%의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LG이노텍의 실적 호전 등으로 LG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29% 늘어난 3천80억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원재료인 패널 가격의 하락과 글로벌 TV세트 업계의 경쟁 완화도 LG전자의 수익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2분기에는 스마트폰 판매량이 늘어나고, 에어컨 판매가 성수기에 진입함에 따라 LG전자가 4천190억원의 영업이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임 연구원은 예상했다.
다만 임 연구원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LG전자의 마케팅 전략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은 아쉬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LG전자의 스마트폰 제조 능력은 과거보다 확충됐지만, 이동통신사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자금력이 경쟁사에 비해 열세이므로 판매량을 획기적으로 늘리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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