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매출이 최근 3년간 16% 증가하며 소비 중심이 ‘먹거리’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카드가 7일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전통시장 신용·체크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매출액은 3년간 1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건수는 18% 늘었고, 유효 가맹점수도 12만 8000개로 확대됐다. 업종별로는 가공식품 매출이 44%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커피·음료(40%), 분식·간식(35%) 등이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호남권(25%), 경상권(24%), 충청권(23%) 순으로 매출 증가율이 높았고, 강원권(18%), 수도권(14%)도 증가세를 보였다.
2026-04-08 B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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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매출이 최근 3년간 얼마나 증가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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