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당정,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추진 합의

[속보] 당정,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추진 합의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6-02-08 19:09
수정 2026-02-0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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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나누는 당정대
인사 나누는 당정대 김민석 국무총리(가운데)가 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왼쪽),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등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당정이 8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대형마트의 새벽배송을 허용하는 내용을 주요 내용으로 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추진에 합의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협의회에서 “대형마트 등의 온라인 배송 규제를 합리화해 국민 편익을 높이고 국내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더는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됐다”면서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 낡은 규제가 우리 기업의 발목을 잡아서 안 된다”고 밝혔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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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쿠팡의 새벽배송 서비스에 대응해 소비자 선택권과 기업 간 공정한 경쟁을 유도하겠다며 당정청(민주당·정부·청와대)은 지난 4일 실무 협의회를 열어 대형마트의 새벽 배송을 허용하는 방안 등을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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