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5년 만에 ‘최고 공항 3위’ 재탈환

인천공항, 5년 만에 ‘최고 공항 3위’ 재탈환

옥성구 기자
옥성구 기자
입력 2024-07-07 23:31
수정 2024-07-08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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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스카이트랙스 570개 공항 조사
‘세계 최우수 가족친화賞’도 첫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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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1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공항공사 청사에서 열린 인천국제공항공사 비전 2040 선포식에서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2024.7.1. 도준석 전문기자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1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공항공사 청사에서 열린 인천국제공항공사 비전 2040 선포식에서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2024.7.1. 도준석 전문기자
인천국제공항이 영국의 글로벌 항공서비스 전문 조사·컨설팅 기관 스카이트랙스가 선정하는 ‘세계 최고의 공항’ 3위에 올랐다.

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스카이트랙스가 최근 발표한 ‘올해 세계 100대 공항’에서 인천공항은 도하 하마드공항,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인천공항이 스카이트랙스 조사에서 ‘톱3’에 오른 것은 2019년(3위) 이후 5년 만이다. 2020∼2021년 4위, 2022년 5위, 지난해 4위였다. 스카이트랙스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100여개국 승객을 대상으로 세계 570여개 공항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다. 평가 항목에는 출입국 편의성과 청결성, 식음료·쇼핑 공간, 보안·안전 요소 및 직원 서비스 등이 포함됐다.

인천공항은 올해 평가에서 ‘세계 최우수 가족친화 공항’ 상도 받았다. 인천공항이 2006년 스카이트랙스 조사에 참여한 뒤 이 부문 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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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은 국제공항협의회(ACI) 주관 서비스 평가 체계인 고객 경험 인증제에서도 2022년 전 세계 공항 중 처음이자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5단계’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 재인증에 성공했다.

2024-07-0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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