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7주년 ‘인증샷’ 남긴 박용만 상의 회장

취임 7주년 ‘인증샷’ 남긴 박용만 상의 회장

한재희 기자
입력 2020-08-21 15:08
수정 2020-08-2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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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대한상의회장
박용만 대한상의회장 페이스북 캡처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취임 7주년 인증샷’을 남겼다.

박 회장은 21일 사무실에서 꽃바구니·케이크를 앞에 두고 활짝 웃는 모습의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공개했다. 상의 직원들이 이날 박 회장의 취임 7주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만든 깜짝 이벤트에 대한 화답이다.

박 회장은 “(봉사활동으로) 빵 배달 하고 바로 이어서 급식소 구호품 포장 작업을 하느라 작업복을 입은 채로 상의 사무실에 왔는데 취임 7주년이라고 꽃과 케이크를 들고 임원들이 들이닥쳤다”고 말했다. 7년간의 소회를 묻는 질문에 “답은 하나밖에 없었다”라면서 ‘내가 돌아봐야 뭐 하나? 자네가 돌아보고 말해줘’라고 답했다고 소개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회장인 박 회장은 2013년 8월 손경식 회장의 후임으로 상의 회장에 취임해 1년 반의 잔여 임기를 수행한 뒤 2015년 3월 만장일치로 제22대 회장에 추대됐다. 2018년 3월 연임에 성공하며 현재까지 7년째 회장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박 회장은 임기는 내년 3월까지이며 한 차례만 연임이 가능한 규정상 임기에 맞춰 내년에 퇴임한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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