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새 대표에 김종호 前사장 내정

금호타이어 새 대표에 김종호 前사장 내정

이두걸 기자
이두걸 기자
입력 2017-10-12 21:24
수정 2017-10-1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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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장에 우리銀 출신 한용성씨…금호석화, 금호 상표권 영구허용

금호타이어 채권금융기관협의회는 12일 실무책임자 회의를 열어 금호타이어 대표이사에 김종호 전 금호타이어 사장을, 부사장에 우리은행 출신 한용성씨를 선임하기로 했다고 산업은행이 밝혔다. 김 내정자는 2009∼2012년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을 지내면서 워크아웃 당시 채권단과 긴밀히 협조해 상당한 경영 성과를 거둔 점을 감안했다고 산업은행은 설명했다. 산업은행은 다음달 1일 열리는 금호타이어 임시주주총회에서 선임을 확정할 계획이다.
김종호 전 금호타이어 사장
김종호 전 금호타이어 사장
한편 산업은행은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지난 11일 서울 모처에서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을 만나 ‘금호’ 상표권 문제 등을 논의했고, 금호석화는 상표권의 영구사용권 허용 등 금호타이어 정상화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금호 상표권은 금호산업과 금호석화가 공동 보유하고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상도전통시장 빈 점포, 청년·관광객 찾는 문화공간으로”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상도전통시장 내 빈 점포 두 곳을 연결해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포토존·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방문을 유도하고, 이를 시장 내 소비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노 의원은 지난 29일 동작구청 박은옥 상권활성화과장과 회동을 갖고, 빈 점포를 활용한 문화 콘텐츠 구축 등 상도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제안은 노 의원이 평소 구상해 온 시장 부흥 전략의 연장선으로, 마침내 시장 내 공실 두 곳이 확보되면서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가 본격화됐다. 핵심 전략은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 고유의 스토리를 결합한 방문 콘텐츠 창출이다. 연결된 두 점포 공간을 포토존 및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발길을 이끌고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상도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전통시장 육성사업’ 문화관광형 분야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시장 고유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확충할 수 있도록 사업 연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노 의원은 포토존 방문이 시장 내 이동과 먹거리·상품 구매로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상도전통시장 빈 점포, 청년·관광객 찾는 문화공간으로”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2017-10-13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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