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여름 휴가철인 7~8월 미국, 중국, 일본 전용 데이터로밍 요금제를 운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중국·일본의 ‘3일요금제’(데이터 용량 1.5GB)는 2만 2000원, ‘5일 요금제’(2.5GB)는 3만 3000원이다. 미국의 ‘10일 요금제’(3GB)는 4만 9500원, ‘20일 요금제’(4GB)는 6만 500원이다. 기존 로밍 서비스보다 데이터 용량은 2배, 가격은 절반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다만 기존 요금제는 데이터 제한 용량을 넘겨도 200kbps의 저속으로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지만, 이번 요금제에서는 안 된다.
2017-07-1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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