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사회공헌] 한국가스공사, 지역 중소 협력사에도 동반성장의 온기를

[기업 사회공헌] 한국가스공사, 지역 중소 협력사에도 동반성장의 온기를

입력 2015-12-23 17:58
수정 2015-12-24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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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한국가스공사의 발 빠른 행보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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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와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들이 지난 7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본사에서 협력사 공동 수출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와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들이 지난 7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본사에서 협력사 공동 수출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대구시, IBK기업은행 등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조경제 동반성장펀드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이를 통해 모두 50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중소기업에 저리의 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지난달 대구 엑스코(EXCO)에서는 천연가스산업 분야 중소협력사들과 ‘중소협력사 동반성장협의회’를 열었다. 중소협력사와의 기술, 정보교류 등을 통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다. 여기에는 가스공사를 비롯해 중소협력사 80여개 회원사가 참여했다.

이승훈 가스공사 사장은 “중소협력사 모두가 천연가스산업 발전의 동반자라는 인식을 가지고 공사에서 추진 중인 중소기업 기술개발협력, 판로개척지원, 생산성향상 지원사업 등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박규남 서울시의원, 동대문구 수직구 군자교로 이전 재확인

서울시의회 박규남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4)이 지난 8월 31일 제339회 임시회 제1차 기획경제위원회에서 민간투자 현황을 보고받으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 절차가 부족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서울시로부터 동대문구 수직구를 군자교로 이전하겠다는 확답을 받았다. 박 의원은 “공사의 효율성만을 우선한 채 주민 설명회를 형식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지역 주민의 반발로 오히려 설득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는 상습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동북권과 동남권을 연결하는 총연장 10.4km의 대심도 지하 터널을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특히 공사 자재와 장비를 운반하는 수직구를 당초 장평근린공원 내에 설치하려던 계획이 알려지면서, 인근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지금의 임시 수직구 위치를 정하는 데까지도 수많은 시간의 설득 과정이 있었다”며 “동대문구 주민께 약속한 대로 환기구 등 영구적으로 사용될 수직구는 반드시 군자교로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울시와 동대문구청은 공원 내 설치를 반대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해, 영구 수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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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가스공사는 조선·플랜트 등 국내 연관 산업과의 동반 성장도 고민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가스공사와 해외 동반 진출에 성공한 민간기업은 모두 20개사다. 누적 수주액만 106억 달러에 이른다. 실제 자회사인 한국가스기술공사는 GS건설과 함께 쿠웨이트에 LPG 저장탱크 설계와 일부 자재 구매업무에 참여하고 있다. 삼성물산과는 싱가포르 LNG 터미널 3차 확장 사업에 참여해 설계용역을 하고 있다.

2015-12-2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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