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日회계부정 사건 발생…내부통제 강화 필요”

전경련 “日회계부정 사건 발생…내부통제 강화 필요”

입력 2015-09-18 07:33
수정 2015-09-18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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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도시바 등 글로벌 기업의 분식회계 사건이 불거진 가운데 국내 기업도 회계 부정에 대한 내부 통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8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글로벌 회계부정 사례 분석을 통한 기업 내부통제 강화 방안’을 주제로 2015년 제6차 윤리경영임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포스코, 교보생명, 산업은행 등 윤리경영임원협의회 위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현진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는 “2001년 미국 엔론의 분식 회계 사건이 사회적 파문을 일으킨 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 대다수 기업이 윤리 경영 차원에서 내부통제 시스템을 강화했지만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실적 압박으로 회계 부정 유혹에 빠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겨서는 안 되듯 회계 부정이 발생할 소지가 있는 곳의 업무를 분담시켜 상호 크로스체크를 하게 하고 독립적인 외부감사인 선임을 통해 실질적인 회계 감사가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만약 사내에서 회계 부정 징후를 발견했을 경우 기존 회계 라인과 독립된 조직에 의해 회계 부정 또는 오류를 확인하고 법률적 이슈를 고려한 치유 방안 수립과 이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용우 전경련 상무는 “회계부정 의혹만으로도 시장에서 그 기업에 대한 신뢰도는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는 만큼 회사의 평판을 지키고 법적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회계 부정 사전 예방을 위한 내부 통제 방안을 재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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