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임금피크제 속속 도입…8월 말 현재 96곳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속속 도입…8월 말 현재 96곳

입력 2015-09-01 15:49
수정 2015-09-01 15: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체의 30% 도입 완료…한 달 새 85곳 새로 참여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혁 방안 중 하나인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공공기관이 96개로 늘어났다.

특히 한국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대형 공기업들이 속속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기로 해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31일까지 316개의 공공기관 가운데 96곳이 임금피크제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전체 공공기관의 30%가 도입한 것으로, 지난 7월 말까지 11개 기관이 도입한 이후 한 달여 만에 85곳이 새로 참여했다.

정부는 96개 기관이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면 절감된 재원으로 내년에 총 1천817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분석했다.

정부는 내년에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4천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96개 기관에서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임금이 조정되는 기간은 평균 2년 7개월이다.

임금 지급률은 평균으로 1년차에 기존 연봉의 79.6%, 2년차 73.2%, 3년차 68.5% 수준으로 점차 낮아진다.

유형별로는 준정부기관이 40개로 가장 많았고, 기타 공공기관이 35개, 공기업이 21개였다.

노조가 상급단체에 가입된 기관은 53개, 가입되지 않은 기관은 20개다. 노조가 없는 기관도 23개다.

정부는 현재 추가로 94개 기관이 임금피크제 도입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2개 기관이 노사협약으로 임금피크제를 타결했고, 55개 기관이 노사협의를 진행 중이다.

임금피크제 도입안을 확정한 뒤 노사협의를 앞둔 기관은 94개다.

정부는 올해 안에 전체 공공기관에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9월까지 도입률을 50%까지 높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월 1∼2회 관계부처 협의회를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또 내년 임금인상률 차등방안과 임금피크제 지원금 지원방안을 조기 확정해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정부는 이날 열린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는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평가방안을 확정했다.

임금피크제 항목에 2점을 배정해 도입·정착 노력(1점)과 제도 적합성(1점)을 평가하기로 했다.

임금피크제 도입 시기별로 가점도 차등화해 조기 도입을 유도하기로 했다.

도입 시기별로 7월은 1.0점, 8월은 0.8점, 9월은 0.6점, 10월은 0.4점이다.

11월 이후에는 가점을 주지 않기로 했다.

구미경 서울시의원, ‘제10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의정공헌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2)이 지난 6일 국회에서 열린 ‘2026 제10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시상식에서 ‘의회의정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최수진 국회의원,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와 연합경제TV가 공동주최한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날 시상식에는 최수진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참석해 상장을 수여하며 수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의회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조직위원회는 특히 구 의원이 지역구인 성동구 현안 해결과 서울시정의 투명성 확보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실제 구 의원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서 날카로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예산 효율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또한 성동구의 현안 해결은 물론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을 실천해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구 의원은 “오늘 수상은 더 나은 서울과 성동을 위해 더 열심히 뛰라는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thumbnail - 구미경 서울시의원, ‘제10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의정공헌대상 수상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