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수출이 4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국내 경기 침체 심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4월 수출액은 462억 1800만 달러(약 50조원)로 작년 동기보다 8.1% 줄었다. 지난 1월 -1%, 2월 -3.3%, 3월 -4.3%에 이어 4개월째 감소한 데다 폭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월간 수출액 연속 감소 기록으로는 세계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이후 최장이다.
품목별로 보면 석유제품이 43.3%, 석유화학이 20.1%, 가전은 24.3% 감소했다. 평판디스플레이(-8.4%), 자동차(-8.0%), 선박(-7.9%), 섬유(-6.3%), 자동차부품(-5.6%), 철강(-5.2%), 무선통신기기(-5.2%)도 감소세다.
수출 감소는 세계적인 교역 둔화와 유가 하락이 주요 원인이라고 산업부는 분석했다. 여기에 세계적인 경제 성장 둔화, 유가 하락에 따른 교역 단가 하락, 심화되는 엔저(엔화 가치 하락) 현상과 유로화 약세도 우리의 수출 여건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지적된다.
한편 수입액은 지난해 10월부터 7개월째 감소세다. 4월 수입액은 377억 3000만 달러(약 41조원)로 작년 동기 대비 17.8% 줄었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수출 감소는 세계적인 교역 둔화와 유가 하락이 주요 원인이라고 산업부는 분석했다. 여기에 세계적인 경제 성장 둔화, 유가 하락에 따른 교역 단가 하락, 심화되는 엔저(엔화 가치 하락) 현상과 유로화 약세도 우리의 수출 여건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지적된다.
한편 수입액은 지난해 10월부터 7개월째 감소세다. 4월 수입액은 377억 3000만 달러(약 41조원)로 작년 동기 대비 17.8% 줄었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2015-05-02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BTS 지민 ‘볼뽀뽀’가 가져온 기적…소아암 환자 ‘후원금 1억원’ 모였다[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8/17/SSC_20260817232509_N2.jpg.webp)

![thumbnail - “유명 女스타, 일본 국보 훼손 혐의로 현지서 체포” 충격…징역 5년 살 수도[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8/25/SSC_20260825112853_N2.jpg.webp)

![thumbnail - AI에 수요 줄었는데…“돈 낼게요!” 관광객 우르르, 中 ‘반전 근황’ [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8/25/SSC_20260825144207_N2.png.webp)
![thumbnail - “처가 용돈 200만원, 시댁엔 50만원”…불평한 남편에 ‘뭇매’ 쏟아진 이유 [불꽃육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8/25/SSC_20260825153416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