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값 전년比 60% ‘껑충’… 바닥 찍고 회복세

채소값 전년比 60% ‘껑충’… 바닥 찍고 회복세

김진아 기자
김진아 기자
입력 2015-03-11 00:20
수정 2015-03-11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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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 면적·출하량 등 감소 영향

지난해 바닥을 쳤던 채소 가격이 올해 들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배추, 양배추, 마늘, 양파 등 주요 채소 품목의 가격이 지난 2월 전년 대비 최대 60% 이상 증가했고 3월(1~6일) 들어서도 이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채소들의 가격 상승 원인은 전년도 채소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관련 농가들이 다른 작목으로 전환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재배 면적과 출하량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배추, 무, 양배추, 청양고추의 3월 출하량은 전년보다 각각 17.2%, 14.7%, 15.6%, 6.2% 감소할 전망이다. 마늘과 양파(조생종)의 올해 생산량도 전년 대비 각각 9.1%, 4.2%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 따라 롯데마트는 12일부터 18일까지 전 매장에서 주요 채소 품목을 중심으로 시세 대비 최대 20%가량 저렴하게 판매해 채소 소비 촉진에 나선다.

배추(1포기)를 1580원에, 무(1개)를 1150원에, 양배추(1통)를 1980원에 선보인다. 또 청양고추(100g 1봉)를 2200원에, 포장센터 양파(1.7㎏)를 2500원에, 깐마늘(300g)을 25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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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15-03-1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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