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강원도 발전 위해 더욱 노력”

“고향 강원도 발전 위해 더욱 노력”

입력 2013-11-08 00:00
수정 2013-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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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7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리조트에서 열린 제8회 ‘동곡상’ 시상식에 참석,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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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김 회장은 “40여년간 기업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다는 신념으로 기업가의 외길을 걸으며 향토 강원도의 발전을 위해 미력이나마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동부는 강원도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동곡상은 ▲지역발전 부문에 정갑철 화천군수 ▲문화예술 부문에 전상국 김유정기념사업회 이사장 ▲사회봉사 부문에 임기수 춘천시복지협의회장 ▲교육연구 부문에 이필호 강원대 화학과 교수가 받았다. 시상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 지역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동곡상은 김 회장의 부친인 동곡(東谷) 김진만 전 국회 부의장이 1975년 강원도 발전에 기여한 숨은 일꾼들을 찾아내 포상하고자 만들었다. 서울대 경제학과장으로 재직하던 조순 전 부총리가 1회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1979년 5회까지 이어졌으나 1980년 신군부에 의해 김 전 부의장의 장학재단이 강제 해체되면서 시상이 중단됐다.

그러다 김 전 부의장의 5주기를 맞은 2011년 동곡사회복지재단에 의해 32년 만에 부활했다. 김 회장은 강원 동해시 출신이다.

김경운 기자 kkw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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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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