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비리 차단’ 내부고발시스템 도입

전력거래소 ‘비리 차단’ 내부고발시스템 도입

입력 2013-07-11 00:00
수정 2013-07-1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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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는 임직원 부정부패의 자율적 감시를 위해 내부 고발시스템인 ‘레드휘슬 헬프라인’을 이달부터 도입·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외부기관에 위탁·운영되는 이 시스템은 IP 추적 방지 등의 기술이 적용돼 신고자의 익명성이 철저히 보장한다.

임직원은 누구나 신원 공개에 대한 두려움없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청탁·금품수수·공금유용·부당한 예산집행 등 각종 비리를 신고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현재 경찰청, 중소기업청, 한국수력원자력 등 여러 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이와 함께 비리와 관련한 임직원들의 다양한 고민·의문을 감사부서에서 직접 듣고 조언해주는 ‘익명 준법질의시스템’도 운영한다.

남호기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지속적인 제도·의식 개선으로 청렴 최우선의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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