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수급경보 준비단계 발령

전력수급경보 준비단계 발령

입력 2013-06-19 00:00
수정 2013-06-19 16: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력거래소 “제철소 조업 등 영향…이상 징후 없어”

전력거래소는 19일 오후 4시 10분 전력수급 경보 ‘준비’ 단계(예비전력 400만kW 이상 500만kW 미만)를 발령했다.

전력거래소는 순간 예비전력이 450만kW 미만으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오후 4시 40분 현재 예비전력은 487만kW(예비율 6.76%)이다.

전력수급경보가 내려진 것은 지난달 23일과 이달 3·4·5·7·10·13·14·17일에 이어 11번째다. 5일에는 ‘준비’에 이어 ‘관심’(예비전력 300만㎾ 이상 400만㎾ 미만) 까지 발령돼 하루에 2차례 경보가 내려졌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새벽 전력예보를 통해 피크 시간대인 오후 2∼3시 최대 전력수요가 6천820만㎾, 최저 예비력이 393만㎾로 전력수급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피크 시간대 포스코 등 제철소들이 자발적으로 전력 사용을 줄여 큰 문제 없이 넘어갔지만 이후 조업이 재개되면서 순간 전력 사용이 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특별한 이상 징후는 없어 조만간 경보가 해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장마가 일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현재 전국의 기온은 서울 29.1도를 비롯해 21도에서 30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