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는 올해 2분기 547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 분기(6069억원)보다 9.5% 감소한 수치다. 상반기 순이익은 1조 1506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순이자이익은 순이자마진이 줄면서 전 분기보다 0.5%(93억원) 감소한 1조 7877억원에 그쳤다. 순수수료이익도 전 분기보다 6.1%(243억원) 줄어든 3731억원을 기록했다. 리스크 관리에 힘입어 2분기 신용손실 충당금 전입액은 3643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6.5% 감소했다. 주요 계열사인 국민은행은 전 분기보다 8.9% 줄어든 477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벌어들였다. 지난 6월 말 기준 KB금융과 국민은행의 총자산은 369조 3000억원과 287조 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2012-07-2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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