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요금 5.3% 인상

도시가스 요금 5.3% 인상

입력 2011-10-10 00:00
수정 2011-10-1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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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가구당 월평균 960원 부담 늘듯

10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이 가구당 월평균 960원가량 오른다.

지식경제부는 이날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5.3% 인상한다고 9일 밝혔다. 따라서 일반 가정은 한 달에 평균 960여원 정도(사용량 32㎥ 기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평균 요금이 ㎥당 774.37원에서 815.78원으로 41.41원 (5.3%)오른다.

용도별로 보면 주택의 취사용 가스 요금은 785.43원에서 826.84원으로, 개별·중앙 난방용은 790.88원에서 832.29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산업용은 동절기(12∼3월)는 743.42원에서 784.83원으로, 하절기(6∼9월)는 721.78원에서 763.19원으로, 다른 달(4∼5월, 10∼11월)은 724.05원에서 765.46원으로 인상된다.

지경부 관계자는 “원료비 상승 등으로 최소 7.9%의 인상요인이 발생했으나 서민부담을 고려해 인상률을 5.3%로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도시가스 요금은 원료비 연동제에 따라 2개월간의 원료비 변동분을 반영해 보통 홀수 달에 정해진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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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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